가족의 전통적 가치를 고양하며, 가정평화를 통한 평화세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축복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정평화 축복 특별강연회’가 지난해 12월부터 각 시도별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지난해 12월 4일 전남 무안, 9일 대구, 13일 대전을 시작으로 1월에는 11일 대전, 13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15일 광주전남 특별강연회를 진행해 왔습니다.
특히 전남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특별강연회는 축복 운동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첫 시동을 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 글로벌 시대의 사회적 문제 제기와 저출산 고령화를 뛰어 넘어 근본적인 가정해체의 위기를 타개할 명확한 대안을 가지고 사회 지도자들에게 다가가는 특별강연회로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매회 진행되는 특별강연회를 통해 가정평화협회 조인범 협회장은 가정의 가치가 붕괴되고 있는 현재 한국과 세계적인 문화현상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소개했고, 이러한 부분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운동이 축복 운동이라는 점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매회 강연회가 진행될 때마다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높아 강연회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또한 내 가정, 내 사회, 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크게 갖게 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이 시대에 필요 적절한 ‘가화만사성’이라는 화두가 보편적 가정의 가치와 윤리도덕적 가정의 구호로 행복한 이상세계를 만들어 갈 것을 제안하는 큰 해법의 강연회로써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지역별 특별강연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종교와 종파의 차이를 넘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의 세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축복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다음달 2월 17일 열릴 성혼축복식에도 동참해 축복 운동의 실천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이번 특별강연회와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가정평화 축복 워크숍도 1차 홍천(지난해 11월24~26일), 2차 제주(12월 15~17일)에 이어, 1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문경 STX리조트에서 3차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가정평화 축복 특별강연회는 이후에도 1월 22일과 24일은 서울권 강연회로 각각 서울 피스센터와 강화도 라르고빌리조트에서, 26일은 인천권 강연회로 부천 스터디허브에서, 27일은 대구경북 강연회로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2월 1일은 충북 옥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가정평화 축복 워크숍과 함께 가정평화 축복 특별강연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