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평화협회 대전지구는 지난 6월 29일 오후 3시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창조룸에서 가정평화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종교지도자와 행복한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많은 NGO 지도자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유경명 가정평화협회 세계부회장은 “인류는 작금, 혼란과 전쟁 등 절망속에 있다”면서 “세계와 한국은 혼란 속에서 발전할 것인지, 소멸한 것인지를 결정지을 대전환 속에 살고 있다”고 시대적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전과 응전을 통해 인류역사는 발전했고,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진행해 왔다”며 “이를 통한 한국통일과 세계평화는 정체성 발견과 문명의 재발견은 물론, 종파를 초월한 보편적 진리를 함께 실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설파했습니다. 덧붙여 “이러한 활동이 대전에서부터 전개돼 전국으로 퍼져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연회 후 질문을 통해 다양한 종교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동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함께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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