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강연 및 보고회 성황리에 열려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 새로운 평화 문명의 건설’을 위한 2024 대전지구 가정평화 축복운동 보고회가 3월 23일(토) 오전 10시 대전 예람인재개발교육센터 3층 창조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가정평화협회(FPA) 조인범 협회장과 글로벌피스우먼(GPW) 김순정 한국회장, FPA 이성호 부협회장, 길준구 대전지구회장, 정만회 세종충북지구회장을 비롯해 지난 2월 17일 ‘2024 성혼축복식’에 참석한 축복가정과 축하객들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별강연에 나선 FPA 조인범 협회장은 지난 성혼축복식에 대한 중요성을 리뷰하면서, FPA 창설자인 문현진(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 박사님이 참부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4 성혼축복식 참석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감 공유에 나선 참석자들은 “가정평화협회가 실시하는 축복식을 보니 희망을 보았고 자녀들을 축복시키겠다”, “축복운동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가정평화 운동이고, 이런 강연회는 한달에 1회 이상 꼭 실시하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소통을 할 수 있는 단체톡방을 만들어서 가정평화협회 대전지구의 발전과 축복운동의 분위기를 널리 확산시킬 것을 결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매월 1회 훈독회와 봉사활동, 자연환경 산책 등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축복설명회도 개최하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